[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9층 문화홀에서 국내 최정상 화랑들이 가장 신뢰하는 작가 한 명씩을 선보이는 기획전 아트페어 ‘솔로쇼(SOLO SHOW)’<사진>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인테리어와 미술품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트슈머(art+consumer)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미술, 아트북, 공예, 디자이너 가구 등을 총망라한 기획전과 전시회 ‘아트 신세계’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아트페어 ‘솔로쇼(SOLO SHOW)’는 아트 신세계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가나아트, 학고재, 윌링앤딜링 등 최정상 갤러리와 공간화랑, 조현화랑 등 부산을 대표하는 화랑들 27개가 참여한다.
국내 작가들의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