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배양자 대표와 임직원 “은혜의집·지게의집 김장”
지게의집에서 진행된 이날 김장 나눔 행사는 모든 재료를 정성담에서 준비하고, 정성담 배양자 대표와 임직원, 은혜의집 유선영 원장, 지게의집 남명순 원장과 직원들이 김장 담그기에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1.5톤의 김치는 은혜의집과 지게의집 두 곳에 전달됐다.
정성담 배양자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기아대책후원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수험생, 환경미화원에게 설렁탕을 무료 제공하는 등 배 대표가 지역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나눔과 기부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담은 2003년 안양에서 갈비탕, 설렁탕 전문점을 시작으로 현재 식품제조공장(해썹인증)에서 HMR를 제조 온라인 판매 하고 있으며, 숯불구이전문점, 출장뷔페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배양자 대표는 “김장 나눔 행사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을 다시 한번 깨달은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은혜의집 유선영·지게의집 남명순 원장은 “정성담이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하여 폭넓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보여주었다”며, “배 대표의 사회공헌활동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