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SF9 로운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논란을 해명했다.
26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로운은 백신 예약 완료 상태였지만 드라마 방영 일정상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아직 접종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접종 가능하도록 일정 조율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분과의 영상 통화 이벤트 중 일보를 발췌한 게시물에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악의적 게시글 확산은 자제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로운은 25일 팬과의 영상통화 사인회를 진행하던 중 백신접종에 대한 질문에 "시간이 없어 못 맞았다. 이틀에 한번씩 PCR 검사를 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로운은 최근 KBS2 '연모' 촬영을 마쳤고,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드라마 '내일'에 캐스팅됐다.
지난 22일에는 SF9 열번째 미니앨범 '루미네이션'을 발매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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