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9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57회에서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의 자연살이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중옥은 막내 항호를 위해 가녀린 몸을 이끌고 감나무에 올라타고, 세 사람은 물 빠지는 시간에 맞춰 쉴 틈 없이 다음 식재료 구하기에 나선다.
하지만 오늘도 중옥이는 열심히 '팔랑팔랑'거리며 게와 싸움을 벌이고 손질 중 넘어지는 등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오대환이 동생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새벽 밤 바다에서 펼쳐진 갑오징어 사냥부터 취사병 클라스 뽐낸 대환 표 갑짬뽕이 전격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압도적 점수차로 '한일가왕전' MVP에 오른 '차세대 트롯 퀸' 김다현
온라인 기사 ( 2024.05.10 1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