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2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56회에 명품 악역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가 출연한다.
광활한 바다와 물고기 떼를 가로질러 베테랑 배우 삼인방이 무인도로 향한다.
적토마 낚시 러버 오대환과 자연을 유튜브로 배운 이중옥, 여기에 어부의 손자 태항호가 뭉쳤다.
세 사람은 튀어 오르던 물고기를 떠올리며 굶주린 배를 안고 투망 낚시에 도전한다.
그런데 발 한 걸음 내딛기 어려운 거센 파도에 낚시 시작도 전에 위기를 맞이한다.
이어 "칼 많이 잡아봤는데"라며 악역 배우들의 남다른 '살어(?) 현장'과 취사병 출신 오대환의 현란한 칼질로 탄생한 메뉴들이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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