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예빈이 '러브 앤 위시'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세 번째 작품인 '러브 앤 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러브 앤 위시' 여주인공 손다은 역에는 최예빈이 낙점됐다. 최예빈은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역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남주인공 김승휴 역은 갓세븐 영재가 맡았다. 영자는 데뷔 후 첫 로맨스물 남주인공으로 발탁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나유일 역에는 '영화 4등' '여중생A'에 출연했던 유재상이 캐스팅됐다.
연출은 큐브엔터 비주얼 콘텐츠 그룹 수장인 장재혁 감독이 맞았다. '러브 앤 위시'는 웹툰을 기반으로 새롭게 스토리를 각색해 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러브 앤 위시'는 12월 중순 OTT 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버전을 공개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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