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에서 2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월 30일 오후 5시 46분경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지하차도 출구 인근 도로에서 K5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고 여파로 인근 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