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에도 과징금 부과 예정
예스코홀딩스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재무제표에 당기손익 공정가치 금융자산에 대한 평가손실을 반영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2018년 재무제표에는 일부 오류가 있는 가정을 적용해 영업권 손상차손도 축소 반영했다.
증선위는 이와 관련 회사와 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도 부과했다. 과징금은 향후 금융위 의결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