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허재X김병현, 새로운 ‘혹4’ 문경은X우지원X이대형X홍성흔에 진땀

[일요신문] 6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58회에 '혹 형제' 허재, 김병현이 구박받던 과거를 벗어 던진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현주엽 품을 떠나 '내 섬 마련'에 성공한 '찐' 이장 허재와 청년회장 김병현. 그런데 두 사람은 "우리도 텃세 한번 부려보자"며 무분별한 집들이 초대장을 남발한다.

그 덕분에 끊이지 않는 농구부, 야구부 손님들이 섬을 찾는다.

문경은, 우지원, 이대형, 홍성흔은 휘청휘청은 긱본이고 허재만 졸졸 따라다녀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중으로 밥이나 먹겠냐"며 어딘가 부족한 집주인과 손님들.

농구부, 야구부 레전드에서 '혹6'가 되어버린 집들이 현장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