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방민아가 신인여우상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최선의 삶'으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상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욕심이 나지만 꿈도 못 꿔봤던 자리인데. 영광스럽다"며 제작진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민아는 "저희 최선의 삶을 봐주신 관객분들에게 나누고 감사를 전하고 싶다. 다들 정말 보고싶다"고 적었다.
이날 방민아는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린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영화 '최선의 삶'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는 배우로 전향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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