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마쳤지만 돌파감염”
15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지역구인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 해 지난 11일부터 울산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기현 원내대표가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은 거라 윤석열 대선 후보을 비롯해 당 지도부는 별도로 검사 절차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돌파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16일 당무에 공식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확진 판정으로 공식 일정 수행 차질은 불가피해졌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