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98회는 고대 정문 앞 골목 네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치즈돌솥밥집'에 찾아온 MZ세대 대표 아이콘 이영지는 재치와 솔직함으로 무장한 폭풍입담을 선보인다.
그러나 "난 마늘종 불호파"라고 고백해 백종원, 김성주, 금새록을 당황하게 만드는데 과연 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마라맛 신메뉴 선보인 '닭반볶반집'에도 시식단이 찾는다. 완성형 걸그룹 IVE의 유진과 장원영은 '마라투어단'으로 등장한다.
장원영은 김성주 아들 김민국과 '04년생 대표'로 엮인 소감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백종원의 조언을 받아 따그면 연구에 돌입한 '토마토코기덮밥집'은 사장님과 실장님의 의견충돌로 역대급 싸늘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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