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자매결연 도서에 기부금·기부물품 전달
지난 24일 인천시 연수구(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계양구(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중구(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내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 각 100만원 지원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사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물품은 올해 9회차를 맞이하는 1사 1도 자매결연(2013년 체결)에 따라 지난 21일 강화 서검도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유병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절감한 예산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인천광역시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복지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과 지원물품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과 함께 연수구사회공헌실천협의체를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인천글로벌캠퍼스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운영 중인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로 현재 한국뉴욕주립대학 스토니브룩대학교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입주해 있고 한국에서 공부를 해도 본교와 동일한 졸업장이 수여되는 확장캠퍼스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