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현경은 "미리 오해할 준비를하고 물어보시네요. 저 여기 친구 만나러 왔어요. 우연히 마주친 것도 제 잘못인가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수원은 "우연이 아니니까 그렇지. 내 동선 다 파악하고 있었으면서 둘러대려면 제대로 해"라고 화를 냈다.
김남이가 "친구 맞는데 언니 뻘이라고 친구하지 말라는 법 어딨습니까?"라고 편을 들었지만 엄현경은 "볼일 있어서 오신 것 같은데 말씀 나누고 가세요"라며 먼저 자리를 피했다.
지수원은 엄현경이 김남이와 친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설마 우리 빛나랑 봉선화도 알고 있는거 아니냐"고 고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