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곧 차서원에게 들켰고 "엄마가 그런거지"라며 양말을 벗고 바로 빨래를 시작했다.
손을 잡는 차서원을 보고 엄현경은 "스킨십 금지인거 모르냐"며 웃었다.
차서원은 "응큼해 우리 색시. 빨래하는거야"라며 음악까지 틀고 분위기를 잡았다.
민망한 엄현경은 "꽉꽉 밟아. 어서 끝내야지"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그때 발이 미끄러져 차서원 품에 안기게 됐다.
하지만 키스 직전 태양이를 앞세워 온 한기웅(문상혁) 때문에 스킨십은 또 불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