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에서 연 매출 8억 원의 동네 빵집을 찾았다.
서울 사당동에는 경력 23년의 제빵왕의 수제 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제과점이 있다.
이른 아침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제빵사 김경민 씨는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고수다.
입안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녹는 카스테라에 달콤한 생크림, 제철 딸기가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부터 초콜릿 케이크, 딸기타르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손님들은 저마다의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이 집을 찾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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