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에서 56년 내공 탕수육 대가를 만났다.
서울 강남구 선릉동에는 차원이 다른 바삭함을 자랑하는 탕수육 맛집이 있다.
시간이 지나도 처음 모양 그대로 식감을 유지하는 탕수육에 전문가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다른 바삭함의 비밀은 반죽에 있었는데 밀가루, 전분 등 세 가지 가루류를 황금 비율로 잘 섞어 반죽하는 것이었다.
주인장은 "가루류를 미리 잘 섞고 물과 반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온장고에서 발효 시간을 거쳐 반죽을 완성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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