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임인년 새해 첫날인 1일 부산항 신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함께 세계 최대급 컨테이너 전용 국적원양선박인 HMM Rotterdam호(24,000TEU급)의 안전한 항행을 기원하고 힘찬 첫 출발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사진>
강준석 BPA 사장은 우리나라 수출입 무역을 견인하는 부산항을 찾은 이재명 후보에게 감사를 표했다.
임직원이 함께 올해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인 2,350만TEU 달성과 부산항의 최첨단 스마트·친환경 항만 및 안전항만 구축,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