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데이식스 도운이 오늘 군악대로 입대하는 가운데 '도시어부' 출연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도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왔네요! 본방사수도 했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 평소에 가고 싶었던 '도시어부'에 출연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작진 형님 누님들 다 너무 친절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 경규 선배님, 덕화 선배님, 준현 형님, 수근 형님, 태곤 형님, 라이머 형님도 감사드려요. 제대하고 또 출연시켜주세요. 황금뱃지 꼭 따내고 고정 노릴거에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운은 이덕화와 함께 잡은 고기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한편 도운은 오늘(17일)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로 현역 복무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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