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설운도 딸 이승아가 성형설과 래퍼 디아크에 대한 애정표현까지 당당하게 밝혔다.
20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아는 코 성형을 묻는 질문에 직접 코를 구기는 영상을 올리며 "했겠냐"며 부인했다.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ㄱㅇㄹ"이라며 김우림을 암시했다.
김우림은 이승아와 열애설이 있었던 래퍼 디아크의 이름 초성이다. 디아크는 연변 출신 래퍼로 '고등래퍼4'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04년생으로 올해 19세다.
이승아와 디아크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았고 이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27세다.
이승아는 팬들과의 소통에서 다시 한번 디아크에게 애정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운도 딸 이승아는 KBS2 '트롯 전국 체전'에 출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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