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여주 정당선거사무소 50여 명 참석, ‘여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 사람은 단연 이재명 후보’
이날 행사에는 최재관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 민경학 여주 선대위 고문, 유광국 경기도의원, 유필선·최종미 여주시의원을 비롯해 여주 여성본부 위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필승을 결의했다.
참석한 내빈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강력한 추진력으로 여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 사람은 단연 이재명 후보’임을 강조하며 여주 여성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발대식은 이소희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부 활동 진행 상황 공유 ▲임명장 수여 ▲여성본부 결의 단체 퍼포먼스(피켓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소희 여성본부장은 “여주 여성본부는 최근 당원과 시민들의 열띤 참여로 파란 장바구니 운동을 추진했고, 여주 곳곳을 발로 뛰며 4기 민주정부 재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여주 여성본부가 그 어떤 조직보다 모범과 열정을 보임으로써, 오직 대선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로 단결할 수 있도록 본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선거대책위원회는 여성본부를 시작으로 추후 청년본부, 노인본부, 체육본부 등 총 56개 부문본부별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