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희망찬 출범 ”예방적 복지와 공간복지 실현 기대“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정동균 양평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5명과 연계협력기관, 시설 및 단체, 학계 등 다양한 사회보장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주민의 복지욕구를 대변할 수 있는 민간위원 21명이 위촉됐다.
특히, 실무협의체와 실무분과 및 읍면협의체가 수평적으로 네트워크가 가능할 수 있는 구조로 지역주민의 욕구와 공간적 복지개념이 정책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번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평가, 사회보장급여제공 등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간 호선으로 이경학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이사장이 위원장으로, 이정순 사회복지법인 로뎀 이사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경학 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9기 위원님들과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올해 수립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양평의 지역적 특성에 맞게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구성해 모든 주민을 포용하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는 제9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의 고견으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적 복지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9기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동행 행복한 양평“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적 복지와 공간복지를 실현하길 기대한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