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경제 살리고, 미래 먹거리 창출 위해 구미시장 출마 준비
[일요신문] 이양호 구미시장 출마예정자(전 농촌진흥청장/한국마사회장)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로부터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국가대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7일 구미시 갑·을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 11일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통합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 19일 선거대책본부 경제살리기특별위원장에 이어 4번째 임명이다.
이양호 구미시장 출마예정자는 "내로남불의 위선적인 정책으로 국민을 내편 니편으로 편가르기 하고, 서민들의 삶을 고통속에 빠뜨린 현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 국가대통합을 이루는데앞장서겠다"면서, "윤석열 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구미에서 큰 바람을 일으켜 국민의힘이 목표로 정한 어게인 8080(80% 투표, 80지지)을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양호 구미시장 출마예정자는 구미에서 태어나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을 거쳐 농촌진흥청 청장, 공기업인 한국마사회 회장(CEO)을 역임한 경제전문가이다.
그는 침체일로에 있는 구미경제를 살리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올 6월 지방선거에 구미시장으로 출마를 준비중이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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