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강원래가 광고계 안무에 일침을 가했다.
6일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송광고에 여러 안무가 많이 나오는데 눈에 띄는 안무가 많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이제 제 안무 그만 베껴라. 대중은 몰라도 안무가 본인은 알 거다"라고 안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강원래는 1996년 구준엽과 클론으로 데뷔해 '쿵따리 샤바라' '초련' '돌아와' 등으로 독보적인 안무와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한편 강원래는 2003년 가수 김송과 결혼해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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