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방송되는 tvN '해치지않아, 스우파' 3회에서 희노애락 가득한 언니들의 파티가 열린다.
노제의 합류로 드디어 완성된 '스우파 리더즈' 완전체는 고흥 폐가하우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다.
화려한 알전구가 감싸는 힙한 '파티하우스'로 변신해 저녁 만찬을 즐긴다. 속살이 꽉 찬 탱탱 쫄깃한 랍스터부터 바다향을 그대로 품은 전복 버터구이와 조개찜까지 해산물 한상 코스가 완성된다.
그리고 언니들을 위해 준비한 정성 가득한 막냉이들의 디저트 코스까지 쉴 틈 없는 먹방모드가 이어진다.
완벽한 파티를 위해 빠질 수 없는 한 가지 바로 파티룩으로 패션에 진심인 언니들의 패션 경쟁이 펼쳐진다.
한편 대망의 파티 피날레 캠프파이어에서 리더즈의 의미 있는 애장품 교환식이 이뤄진다.
또 그동안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 속 깊은 진솔한 이야기까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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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