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일 방송되는 tvN '해치지 않아X스트릿우먼파이터' 2화에서 겨울철 특별 노동이 이어진다.
우당탕탕 폐가하우스에서의 하룻 밤이 지나가고 따뜻한 티와 함께 고즈넉한 폐가 뷰로 맞이하는 낭만적인 둘째 날 아침이 밝았다.
셰프허니의 추억의 레시피로 만든 가마솥 피자빵에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쓸데없는 고퀼리티 윈테이크 댄스 비디오가 탄생한다.
그런데 빌런 3인방이 떠난 후 쾌적한 마당 만들기를 위해 '갓' 뽑기가 시작된다.
겨우 갓 뽑기를 마치고 굽어있던 허리를 이제 좀 펴나 했더니 허니제이가 초대한 트럭과 함께 큰 나무가 등장한다.
또 대미를 장식할 폐가하우스의 마지막 밤 노제의 합류로 드디어 리더즈 완전체가 탄생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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