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3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10년간의 기러기 생활을 청산하고 아내와 다시 신혼 같은 일상을 보내는 가수 이용이 출연한다.
직접 구운 쿠키로 달콤한 아침을 시작한 부부는 틈만 나면 애정행각을 펼친다. 이용은 "하루에 셀 수 없이 뽀뽀를 한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다.
이용은 바느질, 빨래, 식사까지 모두 준비한다며 완벽한 살림남의 모습을 보인다.
이에 아내 역시 이용을 보며 "내 느낌에는 며칠 전 만난 오빠 같다"며 여전히 설렘을 느낀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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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