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7일 방송된 tvN '알쓸범잡2' 8화는 법원에서 다양한 범죄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날 점점 지능화되는 각종 보험사기에 대해 알아본다.
골프장 관계자와 손잡고 조작한 홀인원부터 친딸에게 독극물을 먹인 엄마까지 돈 때문에 벌어진 사건들을 소개한다.
이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치과의사 모녀살해'의 최종 판결을 살펴본다.
욕조에서 발견된 모녀의 시신. 정황증거들은 남편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장장 8년 동안 희대의 재판이 진행됐다.
한편 아들을 보기 위해 제주도로 향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범죄자 고유정 사건 등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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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