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매장으로 전환
-전용면적 1,190 ㎡로 기존 매장 보다 2배 커져…상품군 30% 확대
-배송서비스 ‘어시스트’, 지방 최초 ‘NIKE RUN CLUB’ 운영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몰 2층에 ‘나이키 라이즈’가 3월 5일 새단장 오픈했다. 나이키의 최고 등급 매장인 나이키 라이즈는 미래지향적 인테리어 및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트랜스포메이션 매장으로 LED 연출의 화려한 볼거리와 러닝트랙을 연상시키는 루버매트를 통해 나이키의 스포츠 정신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면적은 1,190㎡로 기존 매장보다 2배 커졌다. 이에 따라 두터운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조던라인 등 전체 상품군이 30% 이상 늘어났고, 하절기에는 테니스 카테고리를 신규로 구성해 새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나이키 라이즈 매장에서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원하는 상품이 없을 경우 전국 70여개 매장의 제품을 온라인에서 확인 후 집으로 배송해주는 ‘어시스트’ 서비스와 전문 코치에게 강의를 받고 함께 러닝하며 코칭을 받을 수 있는 ‘NIKE RUN CLUB’을 지방 최초로 운영을 계획하고 있어 러너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이키 라이즈에서는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3월 말까지 특정 상품군 주차별 30% 특가 할인, 13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친환경 리유저블 쇼핑백을 증정한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