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지혜가 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1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제 후 집에 오니 또 태리가 확진이다. 진짜 울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과 첫째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6일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에 들어갔다. 그러나 4일뒤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지혜가 격리 후 집에 오자마자 첫째 딸이 확진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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