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8일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희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희진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서포트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희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 '야야야' '나 어떡해' '우연' '배신' 등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후 이희진은 '최고의 사랑' '마의' '내 사랑 나비부인'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다.
한편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인력을 구축, 통합형 엔터테인먼트사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