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달링)이 차트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이 지난 15일 오후 1시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Darl+ing'이 해외 아이튠스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필,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총 46개 국가/지역 탑10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Darl+ing'은 오는 5월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다. 전 세계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한편 세븐틴은 애플과 협업한 프로젝트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참여했다. 리믹스 세션은 지난 15일 애플 명동에서 시작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애플 스토어로 확대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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