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8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74회에서 야도 이장이 된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병현이 구박받던 과거를 뒤로하고 야구인의 섬 '야도' 개척에 나선다.
그런데 '청년회장' 자리는 하나뿐인데 홍성흔,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이 모두 그 자리를 노린다.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고 지독한 성과주의 섬 야도에 네 사람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과연 김병현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는 누군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이찬원이 빽토커로 전격 합류한다. 평소 야구 열혈팬으로 알려진 이찬원은 "두 번째 '본캐'가 야구인이다. 야구 캐스터가 꿈"이라고 밝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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