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2일 갤럭시아 메타버스에서 지원하는 가상자산 톨(XTL)이 신규 코인을 발행하면서 자산 이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갤럭시아 메타버스 측은 신규로 갤럭시아(GXA)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기존 톨 보유자를 대상으로 1대1 교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톨은 기존 좁쌀에서 이름을 변경한 바 있어 이번 이름 변경이 두 번째다.
톨 팀은 클레이튼(KLAY) 기반 신규 코인 발행을 위해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클레이튼 기반 코인 개발과 백서 작성, 홈페이지 개발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 팀은 ‘추가적인 거래소 상장, 메타갤럭시아 연동 등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톨은 고팍스 거래소에서 전일 대비 3.4% 오른 30사토시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