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5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75회에서 청년회장 자리를 노리는 홍성흔,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의 네버엔딩 경쟁이 펼쳐진다.
그런데 니퍼트가 놀라운 능력치를 보여준다. 뭐든 잘하는 니퍼트에 수도 없이 이름이 불리고 만능 니퍼트를 향한 김병현 이장의 무한 신뢰에 견제 세력은 분주해진다.
홍성흔은 니퍼트의 독주를 막기 위해 폭풍 견제에 돌입한다. 그는 니퍼트가 활약을 보일 때마다 질투심을 숨기지 않는가 하면 화려한 입담으로 이장 김병현에 쉴 틈 없이 아부를 떨어 웃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특급 비법이 담긴 '필살기 양념장'으로 경쟁 구도에 불을 지핀다.
여기에 이대형, 이대은까지 가세해 지난 주보다 더 치열한 '야도 청년회장' 쟁탈전이 벌어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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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