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SM이 엑소 찬열의 위협 운전 루머를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위협운전 영상 속 인물은 찬열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량도 찬열 소유 차랑과 다르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26일 방영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 바이크 인플루언서 장시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시내는 운전 중 외제차를 탄 남자가 위협을 해 피했는데 손가락 욕을 했다고 전하며 상대가 아이돌이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너무 유명한 아이돌이라 제 입으로 이 이름이 나오는 순간 내가 매장당할 수 있다"며 말을 아꼈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 해당 아이돌이 엑소 찬열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한편 찬열은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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