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윤계상이 사칭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속사 공지 내용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윤계상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 윤계상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외의 다른 계정은 모두 사칭 계정이니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칭해 팬들에게 개인적인 DM을 보내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루머를 퍼뜨리는 등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8월 뷰티브랜드 CEO와 혼인신고해 법적 부부가 됐다. 오는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