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246회에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포착된다.
이규혁을 만나기 위해 손담비는 예고 없이 빙상장에 깜짝 방문한다. 규혁이 지도하는 '금메달리스트' 이승훈과 부부의 만남이 전격성사된다.
10년 전 손담비, 이규혁의 연애 목격담을 시작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그러나 잠시 뒤 레전드인 규혁과 승훈이 세기의 스케이트 대결을 펼친다. 모두를 놀라게 한 두 '전설'의 한판승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애주가' 손담비의 충격적인 주사의 비밀이 공개된다.
찐친에게도 보이지 않았던 주사가 규혁 앞에서만 나타난다는데 절친 이현이조차 깜짝 놀라게 한 담비 주사의 비밀을 살펴본다.
또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는데 의문의 전화에 규혁은 집을 나서고 30분 후 돌아와 돌발행동을 감행한다.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담비는 급기야 그가 내민 '의문의 문서'에 폭풍 눈물을 흘리는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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