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것 살펴볼 수 있는 대형 전시장
‘LX Z:IN 인테리어’는 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전용면적 1,245m²(376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키친·바스·창호·바닥재·벽지·도어 등의 주요 제품이 적용된 모델하우스 콘셉트의 전시관부터 라이프스타일 전시공간, 자재 라이브러리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전시장 인근 부산 지역 아파트 평면도를 적용한 155m²(47평형) 및 126m²(38평형)의 두 가지 모델하우스 공간은 보다 현실감 있는 인테리어로 오픈 인근 지역 방문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55m² 모델하우스는 LX지인 키친 제니스 9 ‘오브제 살롱’, LX지인 바스 제니스 9 ‘어반 스위트’, 셀렉션 7 ‘어반 유니트’,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신세계까사 가구 등을 적용하고, LX하우시스의 엔지니어드스톤 ‘비아테라’를 벽장재로 활용해 침실과 거실에 아트월을 꾸미는 등 최신 프리미엄 인테리어 컨셉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방가구, 욕실, 가전, 가구 등을 조화롭게 꾸며놓은 라이프스타일별 전시 공간은 고객들이 개인 취향에 딱 맞는 인테리어를 보다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재 라이브러리에서는 모델하우스 및 라이프스타일별 전시 공간에 적용된 창호·바닥재·벽지·인조대리석·인테리어필름 등 다양한 제품별 특장점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자재 라이브러리의 키친랩과 바스랩 코너에서는 최적의 주방가구 높이 체크, 미끄럼 방지 욕실 바닥재 체험 등 LX지인 키친과 바스 제품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최상의 인테리어 자재를 선택하는데 용이하다.
이정일 신세계 센텀시티 몰 팀장은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전시장인 만큼 부산 지역에서 리모델링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봐야 할 인테리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