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태균이 이정의 제주도 결혼식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이정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도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은 사랑스러운 동생"이라며 "사회는 이필모가 봤고 난 하객으로 갔는데 신부도 아름답고 날씨도 아름다웠다. 이문세가 축가로 '소녀'를 불렀다"고 전했다.
앞서 22일 이정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오후 6시 아내를 위한 곡인 '아이 라이크(I Like) 그대'를 발매했다.
이정은 장모의 소개로 만난 아내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다. 아내는 제주도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정은 2002년 세븐데이즈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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