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6.1 지방선거 ‘지구와 양평을 지키는 녹색 정책협약식’ 개최
정의당 김정화 군의원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숙, 황서원 양평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과 김정화 정의당 여주양평위원장, 이연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양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를 막아낼 기후정치를 위해 기후위기의 심각성, 대응의 절박성, 필요성을 양평군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책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취약 지역 및 계층에 대한 교통 서비스 강화 △주거권 보장하고 온실가스 감축하는 녹색건축물 △지자체의 기후위기 대응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은 주민투표 권고 가능 △농민기본수당 월 5만원에서 월 30만원 확대 △신재생 에너지 기본 조례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동네 만들기: 리필샵 운영 △마을마다 특색 있는 생태놀이터 설치 등이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