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힐튼 부산, 탁 트인 바다 마주한 ‘다모임 테라스’ 오픈

-시원한 오션뷰 앞에서 바비큐와 생맥주를 즐기기 좋은 야외 테라스 오픈
-무더운 여름 더위 식혀줄 청량하고 이색적인 ‘하이볼’도 선봬

[일요신문]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은 최고의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다모임 테라스(da MOIM Terrace)’를 6월 1일 오픈한다.  

다모임 테라스 '바비큐 꼬치' 이미지. 사진=아난티 힐튼 부산 제공

다모임 앞 인피니티풀과 마주한 야외 공간의 ‘다모임 테라스’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풀 사이드 바(Poolside Bar)’를 오픈한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지평선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수영을 즐긴 후 허기를 달래기에 좋은 바비큐 및 다양한 메뉴들이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다모임 테라스의 대표적인 메뉴는 ‘바비큐 꼬치’다. 숯불에 구운 고기와 해산물, 그리고 다양한 야채로 구성돼인증샷을 불러일으킬 만큼,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을 메뉴로 제공된다.

특히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급 소고기와 돼지, 신선한 해산물을 그릴에 구워 훈연의 풍미가 가득하며,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등의 야채들도 함께 맛볼 수 있어 영양가도 풍부하다. 바비큐 꼬치는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가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의 베스트 메뉴인 ‘후라이드 순살 치킨 세트’, 부드러운 번에 숯불로 구운 패티, 그리고 다양한 야채로 속을 채운 ‘숯불 버거’도 마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그 밖에도 시원한 생맥주와 어울리는 ‘모짜렐라 치즈 스틱’,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깔라마리’도 준비돼 다채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모임 테라스는 9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주말에는 메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중에는 음료 및 주류만 제공된다.

다모임 하이볼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아난티 힐튼 부산 제공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da MOIM)에서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하이볼(Highbal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제공되는 하이볼은 총 2종류로, 최근 인기가 높은 ‘얼그레이 하이볼(Earl Grey Highball)’과 산뜻하고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하이볼(Original Highball)’이 마련된다.

두 종류 모두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마시기 좋으며, 다모임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신선한 해산물과 환상의 조화를 자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