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7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실장님 전문 배우이자 원조 여심 스틸러 배우 류진이 출연한다.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국민 형제 찬형, 찬호와 함께 편스트랑 최초 삼부자가 편셰프로 도전한다.
꼬꼬마였던 찬찬형제는 어느새 커서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셰프가 꿈인 13살 찬호의 미슐랭 뺨치는 소시지 등갈비부터 패밀리레스토랑 좀 다녀본 아빠 류진의 크림 폭포 빠네까지 훈훈한 세 남자의 주말 브런치 한 상이 펼쳐진다.
한편 배고픈 제작진을 위해 류수영은 토스트집을 오픈한다.
8090 추억을 되살려줄 원조 길거리 토스트부터 단짠의 완벽한 조화 바베큐마요 토스트까지 어남선생의 토스트 2종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