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한국인의 힘의 원천 '밥'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이태곤이 새로운 셰프로 합류한다. 운동기구, 시계, 골프채, 술장고, 칼자루가 가득한 이태곤은 소문난 낚시광으로 없는 낚시 용품이 없다.
물론 없는 생선도 없다는데 직접 잡은 거대 생선으로 가득한 클라쓰가 다른 낚시방도 공개한다.
낚시광 이태곤이 선보이는 초특급 생선 요리에 이어 류수영은 창고형 그릇매장을 찾는다.
한 번 사면 평생 쓰는 그릇부터 4인 가족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냄비 고르는 꿀팁을 대방출한다.
한편 이찬원의 13첩 반상도 만나볼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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