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년 전 제 7회 지방선거와 비교해 3.7%p 낮은 수치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경기도 의정부시 제일시장에 마련된 의정부1동 제2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선거인수 4430만 3449명 중 531만 2743명이 투표해 참여했다. 지난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15.7%)보다 3.7%p 낮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으로 15.2%를 기록했다. 제주(13.6%), 경북·경남(13.3%), 충북·충남(13.2%), 울산(12.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7.8%를 기록한 광주였고, 전북(10.3%), 세종(10.4%), 인천(11.0%), 서울(11.4%) 등 순이었다.
사전투표 투표율(20.62%)은 오후 1시 집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이날 일반 유권자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선거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