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은 가면 속에 감춰진 '트롯계 큰손' 6인의 정체를 맞히는 '트롯 가면 짝꿍쇼'로 꾸며진다.
각자의 띠를 표현하는 가면을 쓴 채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 위로 나타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인의 초호화 트롯 스타들의 모습에 모두가 궁금증을 표했다. "가면 뒤 대장님의 정체를 맞혀야만 짝꿍이 될 수 있다"는 말에 멤버들은 눈에 불을 켜고 정답 맞히기에 나선다.
한편 행운본부장 정동원은 훌쩍 자란 키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확 달라진 정동원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표하는 중 정동원은 "키는 계속 크고 있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정동원 키가 170cm가 넘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정동원은 얼마 전 받은 신체검사를 언급했다. "얼마 전에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했다. 키가 정확하게"라는 정동원의 말이 시청저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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