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지민이 호주관광청에 공식 초청받아 호주를 방문했다.
한지민은 지난 5월 23일부터 8일간 호주 퀸즈랜드 주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와 뉴 사우스 웨일즈주 시드니에 공식 초청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개의 도시에서 호주의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한지민은 언니와 조카들이 호주에 거주하고 있어 자주 호주를 방문해왔다.
한지민은 지난 5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그의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이 방문한 호주 북동부의 케언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대보초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 등 천혜의 자연으로 알려진 곳이다.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가 있는 도시로 이벤트와 축제의 도시로 유명하다.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됐던 '비비드 시드니' 축제 오프닝 행사에 초청된 한지민은 아름다운 시드니 야견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지민이 출연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는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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