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6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 4화에서 300명 군인을 위한 요리가 펼쳐진다.
지도 표시불가 지역 출장지를 찾은 백패커 4인은 도착하자마자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곳은 '군대'였던 것.
돌아온 전설의 취사 장교 백종원, 취사병 출신 인간 분쇄기 오대환, 입대만 4번째인 안보현, 탱크 몰던 포병의 자존심 딘딘이 '재입대'를 명 받는다.
취사장을 사로잡던 두 전설은 열의를 불태운다. 30년 만에 다시 쓰는 백종원표 취사장 요리가 펼쳐지고 몸이 기억하는 취사병 오대환의 분쇄 쇼가 이어진다.
얼마 전 전역한 도배만 대위가 펼쳐지는 불쇼, 쌍삽질 퍼포먼스와 함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딘딘의 떡류탄쇼까지 대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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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