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에서 곡성 흑돼지 석쇠구이 고수를 만난다.
전남 곡성군에는 34년 뚝심으로 흑돼지 석쇠구이 맛을 지켜온 식당이 있다.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곳의 흑돼지 석쇠구이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늘 똑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다.
연탄불, 숯불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하며 온도를 올리고 불향을 더해주는 것이 비법.
직화가 아닌 열로 굽기 때문에 고기가 잘 타지 않고 육즙과 식감 둘을 다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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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