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한여름 더위를 앞두고 ‘모피할인행사’를 펼치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때 아닌 여름 속 겨울상품을 판매하는 이른바 ‘역시즌 마케팅’은 백화점은 이월된 재고상품을 소진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구매동향을 미리 파악하기에 좋다. 고객들은 눈여겨보던 이월상품부터 신상품까지 30%에서 최대 85%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이익이다.
이번 모피할인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아동용 베스트부터 머플러, 클러치, 코트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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